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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터투자] 26년 5월 교체 종목 및 4월 운용 후기 ✅ 4월 운용 후기4월 중 한때 평가금액이 6,500만 원(원금 6,350만 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4월 말 기준으로는 60,738,204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나약한 인간인지라... 휴대폰 앱도 지우고, 태블릿에서만 보는데, 그럼에도 월말에 성과를 확인할 때면, 제 전략에 대한 의구심을 완전히 떨쳐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연초 대비 벤치마크인 러셀 2000 지수가 약 1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원금 부근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퀀터스라는 프로그램의 지표 특성상, 전반적으로 통계적으로 유효한 팩터들로만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전략의 '1개월 모멘텀' 지표가 계속 걸렸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가정을 고수해온 것은 아닌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백테스.. 2026.04.29
- [팩터 투자] 26년 4월 교체 종목 및 3월 운용 후기 ✅ 3월 운용 후기계속 운용하다 보니, 강환국 작가의 책에 나온 글귀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시장 지수가 떨어질 때 80~90%의 종목들이 떨어진다.. 그런 듯 합니다. 러셀2000으로 대표되는 미국 소형주 시장이 하락세인데, 제 전략도 단기적으로 하락세인 거 같습니다. 계속 제 전략의 성과가 안 나오고 있는 이유를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시장 자체를 이기는 전략은 찾기가 힘들구나..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기는 전략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제 전략이 시장 상승기에 그 흐름을 타며 성과를 내는 구조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베타가 높은 소형주다 보니, 시장이 오를 때, 더 높은 변동성으로 더 많이 오를 것을 기대합니다. 현재는 관세 이슈, 전쟁 등 악재가 끊이지 않.. 2026.04.07
- 알파 vs 베타 개념 정립 한동안 팩터 투자에 대한 학습을 잠시 멈췄습니다. 재무·회계를 전공하고 데이터 분석을 공부해온 입장에서, 어느 순간 ‘이 정도면 충분히 이해했다’는 생각이 들며 학습의 흥미가 다소 정체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연초마다 제공되는 도서 포인트를 활용해 퀀트 투자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읽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알파(Alpha)’와 ‘베타(Beta)’ 개념을 제 나름대로 다시 정립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동안 제가 이해하고 있던 알파의 개념은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변동성이 높은(=베타가 높은) 미국 소형주에 투자Russell 2000 상승 추세내 수익률이 시장보다 더 높음이때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시장보다 더 벌었으니 알파가 높.. 2026.03.22
- [팩터 투자] 26년 3월 교체 종목 및 2월 운용 후기 ✅ 2월 운용 후기1월 중 한때 평가금액이 6,400만 원대까지 상승하며 원금을 상회하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운용 중인 팩터 전략이 일정 부분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1월 말에는 다시 원금 수준을 하회한 6,078만 원으로 마감했고, 2월 말에는 5,677만 원까지 조정받으며 변동성이 이어졌습니다. 벤치마크인 Russell 2000 지수는 2월 한 달간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혼조권)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 계좌는 완만한 하락세를 기록하며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다소 답답한 구간입니다. 최근에는 퀀트 관련 서적을 구매해서 출퇴근 길에 공부하고 있는데 제 소형주 전략을 설명할 때 유용할 것 같은 알파(α)와 베타(β).. 2026.03.01
- [팩터 투자] 26년 2월 교체 종목 및 1월 운용 후기 ✅ 1월 운용 후기회사 일이 무척이나 바빠 아이패드 밖에 없는 MTS를 볼 새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원금 수준으로 올라온 것만 확인했는데 전략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안도감에 한시름 놨습니다. 12월 운용 후기에 이어 앞으로도 겸손한 투자 생활을 이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에서는 간과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5차례에 걸친 50만원씩의 적립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1월 말 기준 최종 평가금액과, 2025년 하반기 적립식 투자 내역까지 모두 반영하여 계좌 상태를 다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1월 말 평가금액 및 수익률2025년 하반기에는7월부터 11월까지매월 50만 원씩총 250만 원을 적립식으로 추가 투자했습니다.그 결과 누적 원금은 약 6,350만 원까지 증가했습니다. 2026년 .. 2026.01.29
- [팩터 투자] 26년 1월 교체 종목 및 12월 운용 후기 ✅ 12월 운용 후기수익이 한창 나다가 겸손해지는 달이었습니다. 저 따라서 투자하는 누나한테도 많이 민망했네요. 세상 일이 이론이나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도 깨닫는 달이기도 했습니다. 역시 MTS는 지우고 태블릿으로만 종목 교체날에 보고 있습니다. 보기 싫은 마음에 12월 운용 후기와 1월 교체 종목 글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출받아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보니 조급함도 덜하지만, 인생이나 투자나 역시 장기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좀 더 겸손해지겠습니다.✅ 12월 말 평가금액 및 수익률12월 말 평가금액은 54,294,685원입니다. 2025년 1월 초 시작점 대비 -11.6%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구분평가금액수익률비고2025년 1월 초61,445,420원-시작점2025년 7월 말7.. 2026.01.10
- 걱정은 교만.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걱정에 대한 설교를 들었는데 나누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걱정'이라는 감정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걱정을 '책임감'의 표현이나 '미래에 대한 대비'라고 생각하지만, 목사님께서는 '걱정은 곧 교만'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우리가 무언가를 끊임없이 걱정할 때, 그 기저에는 '내가 이 상황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고, 통제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내가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생각을 버린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일까지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영역까지 내가 대신 짊어지려고 하는 영적인 교만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해결할 .. 2025.12.05